HOME > 관련기사 콜라 이어 피자도 가격 인상 과자, 아이스크림, 콜라 등 가공식품에 이어 피자 등 외식 메뉴 가격도 오르기 시작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이날부터 피자 7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해당 품목은 포테이토, 슈퍼디럭스, 슈퍼슈프림, 베이컨 체다치즈, 불고기, 페퍼로니, 치즈 등이다. 이번 인상 결정에 따라 라지 사이즈는 2000원, 미디엄 사이즈는 1000원 오르게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 웅진식품, 종로 케이티스빌딩으로 이전 웅진식품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 충무로 극동빌딩에서 종로구 숭인동 케이티스(KTIS)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 390 케이티스빌딩 6·7층'이며, 대표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6일 웅진홀딩스(016880)로부터 웅진식품 주식을 전량 매입한 데 이어 9일 최승우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인수 절차... 식품업계 장수 제품의 끝없는 변신 소비자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품이 지속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매출 증대보다는 꾸준히 이어온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려는 업체의 의도가 담겨 있다. 오리온(001800)은 최근 새로운 '고래밥' 제품인 '감자고래밥 피자맛'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감자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고, 기존 제품에 피자맛을 첨가한 것이 ... 해태제과, 7개 제품 가격 평균 8.7%↑ 해태제과는 7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8.7% 인상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홈런볼 7.1%(1400원→1500원), 연양갱 6.3%(800원→850원), 오예스 14.3%(4200원→4800원), 에이스 16.7%(1200원→1400원), 신쫄이 10.0%(550원→600원), 생생99%캔디 2.5%(2000원→2050원), 치킨통통 3.3%(1500원→1550원) 등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인상요인이 발생... 매각 절차 완료 웅진식품..업계 판도 변할까? 웅진식품이 신임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과 동시에 매각 절차까지 완료하면서 앞으로 경영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최승우 한앤컴퍼니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과 김경구 상무가 기타비상무이사를, 나카무라 토모히로 퀀텀 립스 아시아 코퍼레이션 대표가 사외이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