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43.3% vs 통합신당 41.0%..지지율 급상승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만들 통합신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통합신당은 41.0%로 새누리당(43.3%)에 오차범위 이내인 불과 2.3%p 뒤지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제공리서치뷰) 지역별로 통합신당은 서울(새누리당 36.4% v... (뉴스통인사이드)민주 · 안철수 통합 논의 본격화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민주 · 안철수 통합 논의 본격화 (뉴스토마토) ▶대법 "인터넷쪽지 자동발송기 유포한 프로그래머 유죄" (뉴스토마토) ▶상장사 현금배당 9.1조 원..전년비 5.91% 증가 (뉴스토마토)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체납액 안 갚으면 가스할인 없다" (뉴스토마토) 새누리 연일 융단폭격.."안철수 새정치, 사망선고" 새누리당은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이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에 대해 연일 성토를 이어갔다. 3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는 안 의원이 주장한 새정치의 허구성을 주장하는 한편 '선거공학적 야합'이라며 집중 질타했다. 황우여 대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라며 "한 달 내 국민과 당원의 뜻을 물어 창당이 가능할지, 이처럼 급조되는 정당이 민주당과 무... 다시 연대하는 野..지난 대선과 다른 점은?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통합을 전격 합의하면서 야권은 지난 대선 이후 다시 한 번 단일대오를 형성해 6.4 지방선거에 임할 전망이다. 그런데 이번 결정은 단순히 후보를 단일화하는 과거의 연대 방식을 넘어 신당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되는 통합을 택했다는 측면이 지난 대선 때와의 차이점으로 부각된다. 민주당과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통합 성공' 김한길, 의총서 박수 세례 2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을 성사시킨 김한길 민주당 대표에게 소속 의원들의 격려가 쏟아졌다. 민주당 의원 대부분도 통합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3일 최고위원회에서는 통합 결정에 대한 다른 지도부의 적극적인 찬성 발언이 이어져, 김한길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생을 되살리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선언"이라며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