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식으로 日수출 잡자..韓, 동경식품박람회 참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2014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9회째인 동경식품박람회는 66개국 2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다. 우리나라는 이번 한국관에 '건강, 안전,... 중도매인간 거래 허용..'농안법' 국회 통과 중도매인간 농수산물 거래가 제한적으로나마 허용됐다. 이에 따라 중도매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수요에 맞춘 상품군을 확보해 소매 고객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규제완화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농식품... (농식품부업무보고)'AI 근절'..근본적 방역시스템 구축 정부가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철새 등 위험요인에 적합한 근본적 AI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AI 위험지구 내 가금농장의 신규 허가를 제한하고, 기존 농장 이주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AI 방역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획'을... (농식품부업무보고)농가 부담 줄인다..금리인하·변동금리 도입 정부가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3조2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 농업인이 융자지원을 받을 때 부담하는 이자율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오는 3월부터 도입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 'AI 공포 한달'..재확산 조짐에 방역당국 또 비상 지난달 16일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한달이 지났다. 2년8개월만에 재발한 AI 사태는 지난 한달동안 총 180여개 농가에서 닭·오리 400여만 마리가 살처분 됐다. 하지만 설명절 이후 주춤했던 AI가 최근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AI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던 강원지역마저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