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말레이시아 초청 ITS 연수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4일~7일까지 말레이시아 첨단교통분야(ITS)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ITS분야 초청연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말레이시아 도로교통 기관 실무담당자에게 한국의 ITS정책과 기수력을 적극 홍보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준비하고 있는 주요 ITS 프로젝트 발주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발주처 담당자와 우리기업 간 1대 1 ... GTX, 일산~수서만 우선 착공..나머지는 재검토(종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가운데 A노선(일산~삼성)만이 우선 추진된다. 나머지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의정부~금정)은 재기획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재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3개 노선을 모두 추진하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을 즉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3개 노선 동시 시행 방안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 국토부·기재부·금융위 'DTI' 말바꾸기..'장난하나' 부동산시장의 자금 유동성 조절과 위축심리 이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금융규제에 대해 정부 기관장들이 불과 며칠 사이 엇갈린 의견을 내놓으며 시장에 혼선을 키웠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최근 3일 동안 돌아가며 DTI규제 완화와 관련해 각기 다른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칸막이 없는 국정운영에 내세우고 있지만 기관 간 의사소통의 헛점을 드러냈... (프로필)김경식 국토부 1차관 내정자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버밍햄대에서 주택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1960년생인 김 내정자는 1983년 행정고시(27회)를 합격, 당시 대구직할시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토부에서 토지정책관, 국토정책국장, 건설수자원정책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3월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을 역... 국토지리정보원, 해방직후 항공사진 6000매 공개 해방 직후 우리나라 국토의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처음으로 국민에게 공개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7일 정부가 보유한 1945년~1952년 항공사진 5923매를 디지털화해 오는 28일부터 인터넷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해 해방 직후 국토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변화상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충남 당진 제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