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통합신당' 평가절하·견제 장외서도 총공세 새누리당이 '통합신당'에 대해 연일 맹공을 펼치고 있다.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을 싸잡아 비판했다. 유 최고위원은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에 각각 "김 대표가 사실 지금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 "안 의원이 창당난, 인물난 겪으며 이렇게 초라한 선택을 하는 걸 보니 ... 정성호 "새누리당 '野통합 색깔론', 금도 넘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선언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색깔론까지 등장한 것을 두고 "금도를 넘었다"고 맹비난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야권통합에 대해 원색적인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지도부까지 총동원돼 작명 노름에다 색깔론까지, 금도를 넘고 있다"며 "분노를 ... 비참한 실상 외면..정쟁의 소모품 '구룡마을' 국내 최대 규모의 판자촌 중 하나로 개발이 시급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소모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자 감사원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구룡마을 특혜 의혹에 대해 박원순 현 서울시장에 대한 수사 요청을 검찰에 의뢰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들은 구룡마을을 방문한 적도 주민들을 만난 적도 없다. 오히려 국회... 신당추진단 첫 회의..'친노배제' 보도 부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한 신당추진단 첫 회의가 3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당은 3월말까지의 창당 완료를 강조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시기 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각론에서 다소 이견을 보였다. 신당추진단 민주당 측 단장인 설훈 의원은 "시간에 쫓기고 있다"며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말한 대로 3... 탄력받는 통합신당 지지율, 與 '중진차출' 총동원 체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측의 통합신당이 신당 추진 발표 하루 만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통합신당(가칭)은 41.0%로 새누리당(43.3%)에 오차 범위 이내인 2.3%p 뒤지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 "내일이 광역단체장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