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민주-安, 첫 지도부 회동 ◇ 민주-安, 지도부 첫 회동 신당 창당에 합의한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이 5일 오전 9시 국회 245호에서 첫 지도부 연석회의를 가진다. 양 측 지도부 회동은 창당 발표 후 처음이다. 지난 4일 신당추진단 2차 회의 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만남에 대해 "새정치를 실현할 각오를 다지고, 민생 중심주의를 펴나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 朴 대통령 "새정치, 민생과 경제 챙기는 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은 세간을 안타깝게 한 세 모녀 자살 사건과 관련, "앞으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절박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알리는 방안을 찾기 바란다"라고 4일 주문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당장 정부 행정력만으로 국민들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복지단체 등 ... 통합신당 추진단, 새누리 악담 비난에 공동 반격 새누리당이 연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결정에 비난을 쏟아내는 가운데, 신당추진단이 공동으로 반격에 나섰다. 신당추진단 민주당 측 단장인 설훈 의원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당추진단 2차 회의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새로운 당을 만들기로 한 데 대해 새누리당에서 연일 듣기 민망한 소리로 온갖 말씀을 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설 의원은 "정치를 같... 새누리, 安에 융단폭격 집중 "열대성 저기압으로 소멸"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안철수 때리기'에 여념 없다. 이번 합의는 김한표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 두 명이 주도한 것인데 유독 안 의원에게만 맹공을 퍼붓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4일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안 의원은 모든 약속을 버리고 그토록 비판하던 구태정치 블랙홀 정당에 몸담으면서 민주당을 바꾸... 정성호 "새누리당 '野통합 색깔론', 금도 넘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선언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색깔론까지 등장한 것을 두고 "금도를 넘었다"고 맹비난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야권통합에 대해 원색적인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지도부까지 총동원돼 작명 노름에다 색깔론까지, 금도를 넘고 있다"며 "분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