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3월 원포인트 국회' 여나 여야가 기초연금법 및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3월 원포인트 국회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 대표는 5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는 선거철이라 하더라도 민생·국익이 정쟁에 우선한다는 원칙 아래 복지3법 비롯한 민생현안을 때늦지 않게 처리하는데 이론 없어야 한다"면서 "3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 현안이라도 조속히 처리하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민주·안철수 통합)새누리 "전무후무한 최악의 뒷거래" 새누리당이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이 3일 전격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에 대해 "전무후무한 최악의 뒷거래"라고 격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을 통해 "야권의 새정치라는 것은 원래부터 없었다. 새정치로 포장한 것이 국민을 현혹시키고 정치적 거래에 유리하기 때문에 새정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을 뿐"이라... (오늘의 이슈) 2월국회 마지막 본회의..각종 법안통과는 미지수 ◇ 본회의 열리지만 각종 법안 통과 미지수 27일 2월 임시국회 대미를 장식할 본회의가 예정됐지만 각종 핵심 법안의 통과는 미지수다. 여야는 당초 민생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정쟁에 치중하며 쟁점 법안을 다음 회기로 넘겨야 할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초연금법은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원내지도부 간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점을 ... 간첩증거 조작 돌파 카드로 또 '종북' 꺼낸 새누리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국면 돌파를 위해 중국 공무원을 상대로 '종북' 카드를 꺼내 논란이 일고 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유우성씨가 간첩이라는 증거로 제출된 문서들이 위조라 밝힌 중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과거 북한 김일성대를 졸업했다는 점을 들며 민변과의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윤 원... 민주 "기초연금 파행, 정부·여당 고집 탓" 민주당이 아무런 결론 없이 끝난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 결과의 책임이 정부·여당에 있다고 밝혔다. ⓒNews1 전병헌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안에 합의되지 않으면 7월 시행 불가는 하다는 정부, 새누리당 주장은 터무니 없다"며 "국민을 호도하지 말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성주 의원은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성과없이 끝났는데 결렬 이유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