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주인 소득 과세.."중요한 민간임대 공급원이라더니" "다주택자가 민간임대시장의 중요 공급자라며 규제 완화해 집 더 사라고 하더니 결국 임대소득에 세금을 메기면 이게 사라는 말인가요, 사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정부의 임대차시장 운영 방침에 시장이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세금을 줄여줄테니 집을 더 사서 임대주택을 공급하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물리겠다니 나오는 반응이다. 결과적으로 정부에게 다... 지정 당시 '대'였다면 그린벨트에 주택 건축 가능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 지목이 '대'였다면 현재 지목이 '대'가 아니어도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목이 '대'를 유지해야만 주택 신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개정에 따라... 지난해 전국 건물 연면적 63빌딩 146배 증가 지난해 전국 건물 연면적 증가량이 서울 63빌딩 연면적의 146배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4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대비 0.8% 증가한 685만1802동으로 집계됐다. 연면적은 1.0% 늘어난 33억7664만9000㎡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5억8008만2000㎡로 2.1% 증가했으며, 지방은 0.1% 증가한 17억9656만6000㎡를 기록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5... 국토부, 말레이시아 초청 ITS 연수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4일~7일까지 말레이시아 첨단교통분야(ITS)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ITS분야 초청연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말레이시아 도로교통 기관 실무담당자에게 한국의 ITS정책과 기수력을 적극 홍보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준비하고 있는 주요 ITS 프로젝트 발주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발주처 담당자와 우리기업 간 1대 1 ... GTX, 일산~수서만 우선 착공..나머지는 재검토(종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가운데 A노선(일산~삼성)만이 우선 추진된다. 나머지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의정부~금정)은 재기획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재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3개 노선을 모두 추진하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을 즉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3개 노선 동시 시행 방안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