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서울반도체, 외국인·기관 순매수 1위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7일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강세 흐름을 이어간 반면 코스피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코스닥에서 서울반도... 삼성전자 등 총 133개사 이번주 정기 주총 예탁결제원은 9일 3월 둘째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총 133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1761개사 중 LG디스플레이(034220) 등 33개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1178개사가 3월 셋째주 이후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005930) 등 105개사, 코스닥시장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등 26개사, 코넥스시장... 삼성전자, 2y나노 D램 비중 두자릿수 돌파 삼성전자(005930)가 올 1분기 D램 반도체 부문에서 20나노(㎚)(1나노: 10억분의 1미터) 중반대 미세공정인 2y나노 비중이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D램 시장 선두권 기업들의 2y 공정 비중을 보면 SK하이닉스는 한 자릿수, 마이크론은 0%다. 이는 삼성전자의 D램 반도체 생산성이 급격한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는 얘기다. 9일 시장조사업체 IHS... (주간추천주)실적 개선·해외 성장 모멘텀에 주목 대외 변수에 따라 국내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증권가는 이번주(10일~14일) 투자유망주로 실적 개선과 해외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현대차(005380)는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제네시스와 LF소나타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와 하반기에 추가 신차 투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서다. 또한 현대차의 중국 공장 판매... 네이버, 고공행진하는 주가에 활짝 웃는 이유 네이버의 주가가 신고가를 잇달아 경신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인적분할 이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해외사업 성과에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현재 시가총액 27조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이보다 규모가 큰 회사는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등에 불과하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크게 고무된 상태다. 과열을 걱정할 만도 한데 오히려 지난 6... 삼성전자, 라디오 서비스 '밀크 뮤직' 미국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디오 서비스인 '밀크 뮤직(Milk Music)'을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밀크 뮤직'은 우유처럼 매일 신선하고 활기를 북돋는다는 의미의 라디오 서비스로,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측은 미국의 음악 서비스 업체 슬래커(Slac... 이통사 영업정지, 알고보면 제조사 '제재' 정부가 보조금을 철폐하기 위해 유례 없는 강수를 뒀다. 45일간 이동통신사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통사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담담하다. 오히려 제재를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다. 그 배경을 보면 이해가 된다. 영업정지 기간에도 이통사들은 서비스 요금을 받는데다 마케팅 출혈이 줄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영업 정지로 인해 타격을 받는 것은 ... 시대따라 유행따라..입학선물도 스마트시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입학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은 단순한 통화나 재미 기능이 아닌 학습과 독서 등 다양한 스터디 용도로도 이용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입학선물의 종류도 변화해 왔다. 대중이 포터블로 음악을 듣는 방식도 카세트로, CD로, MP3로 넘어왔다. '삐삐'의 무선호출 기능은 상상치 못했던 ... 사진작가를 잡아라..변화된 모바일 마케팅 스마트폰 사진기능이 강화되면서 카메라 업계에서 통용되던 마케팅이 모바일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각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 중 카메라 기능을 부각하기 위한 이벤트를 따로 열고 있다. 또 사진작가들을 전면에 내세워 스마트폰 카메라의 홍보에 나섰다. 통상 카메라 업체들이 신제품을 낼 때마다 사진작가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한 후 사용기를 받거나 인터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