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신당' 분과위 인선..오후 첫 회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통합 신당 추진단 분과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양 측은 이날 오후 3시 분과위원장단 합동회의를 진행한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과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에서 각각 브리핑을 갖고, 분과위원장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각 분과 위원도 발표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일단 위원장만 공개했다. 두 대... 안철수 "'증거조작'사건, 검찰도 당사자..특검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시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사건과 관련해 "증거자료의 위조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당부한 것과 관련해,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중앙운영위원장이 "검찰도 (증거조작) 당사자"라며 "특검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 송호창 "통합 갈등 아니라 '우려'..비선조직설 틀렸다" 송호창 새정치연합 소통위원장은 10일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우려가 있는 것"이라는 말로 민주당과 통합하는 것에 대한 내부 갈등설을 일축했다. 송 위원장(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통합을 하는 것에 대해 저 같은 경우도 상당히 아주 큰 우려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위원장은 "과연 지금 통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느냐에 대해서 기대나 긍정하... (오늘의 이슈)통합신당 추진단 인선 발표 ◇신당추진단 산하 조직 인선안 발표 예정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단장인 신당추진단 산하 조직들에 대한 인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9일 기자들과 오찬을 가진 김한길·안철수 공동단장은 ▲새정치비전위원회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등의 인선이 발표될 것이라 예고했다. ⓒNews1 안... 金·安 연이틀 일정 동행..창당 행보도 박차 8일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참석으로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한 김한길·안철수 신당추진단 공동단장은 9일에도 공동행보를 통해 통합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했다. 김·안 공동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영리화 중단을 요구하며 여야정과 의사협회를 포함한 의료단체·전문가·가입자단체가 포함된 '의료공공성 강화와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