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제' 김연아·이상화, 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공동수상 영예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낸 두 명의 '여제' 김연아(24)와 이상화(25)가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공동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 김연아와 이상화는 12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 그랜드볼룸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지난 1995년 제정된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코카콜라가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과 한국 스... 대한체육회 "김연아 소치올림픽 판정 유감, 추가조치 취할 것" 대한체육회가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소치 동계올림픽 판정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 '김연아 선수 관련 민원 답변'이란 제목으로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판정 논란에 대한 체육회의 대응 노력과 향후 계획을 전했다. 체육회는 "지난 2월 20일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프리) 김연아 선수의 심판 판정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민원에 ... 이상화 "동계체전 1000m 출전은 사전 약속"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동계체전 출전 강요 논란에 대해 "사전 계획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이상화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원래 올림픽 이후 1000m에 출전하기로 계획돼 있었다"며 "국가대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1000m 기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치에서도 대회 이후 이에 맞춰 꾸준히 ... '빙속 여제' 이상화, 체육대상 받는다 올림픽 2연패 달성을 이뤄낸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최고상인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체육회는 체육대상 1명을 비롯해 경기·지도·심판·공로·연구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6명, 우수상 22명,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