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KT, 전자랜드에 1승..조성민 "한 방 기다렸다" KT가 조성민의 결정적인 3점슛에 힘입어 적진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값진 첫 승을 신고했다. 부산 KT는 12일 저녁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5전3승제)에서 인천 전자랜드에게 69-67로 이겼다. KT는 9초를 남기고 69-67로 앞선 상황에서 아이라 클라크가 리카르도 포웰의 마지막 공격을 블록슛으로 막아내 귀중... (농구단신)서울삼성 '썬더스 바스켓북' 3호 발간 外 (사진제공서울 삼성)◇서울삼성, 썬더스 바스켓북 3호 발간프로농구단 서울 삼성은 공식 웹진인 '썬더스 바스켓북' 3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썬더스 바스켓북은 삼성 팬들로 구성된 썬더스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웹진으로 지난 12월 창간해 시즌 중 2라운드마다 발행하고 있다. 구단 명예기자단이 웹진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KBL(프로농구연맹) 최초다.썬더스 바스켓북 3호에는 2... (오늘의프로농구)전자랜드-KT '끈질긴 도전의 역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는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로 문을 연다.전자랜드는 12일 저녁 7시 인천삼산체육관으로 KT를 불러들여 5전3승의 시리즈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4위의 전자랜드와 5위의 KT는 1게임차로 갈려 이번에 맞붙게 됐다.두 팀의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3승3패로 동등하다. 매 경기가 치열했다. 높이로 하는 농구 보다 많이 뛰는 농구를 하는 두 팀이기에 그... (프로농구)문태종-조성민, 정규리그 MVP 경쟁 치열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문태종(LG·39)과 조성민(KT·31)의 경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창원 LG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은 끝났으나 MVP만큼은 여전히 치열한 접전이다. 문태종은 한 차원 높은 기량과 완숙함으로 LG를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조성민은 연속 자유투 성공 기록(56개)까지 새로 쓰며 KT를 포함한 프로농구... (프로농구)6개 구단 감독들 "플레이오프 챔피언은 우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각 팀 감독들이 우승 각오를 다졌다. 10일 오전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창원 LG 김진 감독과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 등 6개 구단 감독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강조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의 김진 감독은 "우리는 어린 선수들로 구성돼 다소 경험에서는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