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년 세계 무역 5강 목표..중계·가공무역 활성화 국내에서 중계하거나 약간이라도 가공이 들어가는 경우 한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중계 및 가공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7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14년도 무역 및 통상진흥시책'을 발표했다. 이번 시책은 8개 중앙부처와 12개 무역지원기관, 17개 광역지자... 산업부, 한국형 의료기기 성공사례 만든다 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를 열고 병원-의료 기업간 동반성장 방안을 찾는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등 38개국에서 1095개 업체가 참여하고 70개국에서 3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관람할 예정... 동북아 오일허브로 동북아 에너지·금융 중심국 도약 정부가 울산과 여수 등에 3600만배럴의 탱크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동북아 오일허브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동북아의 에너지·금융 중심국으로 도약시키고 6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겠다는 것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를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중심... 중소·중견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완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이 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11일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입지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제조업이나 도매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이 기... 산업부, 산업기술 R&D에 3조2500억 투자 정부가 올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3조250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2일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박희재 전략기획단장이 공동 주재하는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올해 산업기술 R&D에 3조25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제6차 산업기술혁신 5개년계획 시행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규칙에 따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