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비전위 첫 회의..통합신당 창당작업 '순항' 신당추진단 산하 핵심 기구인 새정치비전위원회가 13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새정치비전위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어 김한길·안철수 공동신당추진단장과 위원들 간에 상견례를 가졌다. ⓒNews1 이날 회의에서 백승헌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최태욱 한림대 교수... 새누리 "야당 정권 10년 탓에 국정원 이 지경"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으로 몰매를 맞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이 지경이 된 것은 현 야당인 민주당의 지난 10년 정권 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3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증거조작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의혹에 중심에 서있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국정원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면서도 "하지만 스스로 가늠할 수 ... 통합신당, '새정치' 내용 만들 '비전위' 인선 완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신당'이 새정치비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새정치비전위는 '새정치'의 내용을 채우는 역할을 맡는다. 박광온·금태섭 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정치비전위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인선은 신당 추진단 공동 단장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제안하고, 위원들이 이를 ... 정몽준, 박원순 또 겨냥.."경제살리기엔 건설업이 파급력 커" 박원순 서울시정에 날을 세우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창조건축 시대를 맞아 경제를 살리는데 창조건축을 할 필요가 있다"며 건설 사업을 지양하는 박 시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날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 의원은 "최근 서울시가 30곳의 유휴부지 개발 신청사업에서 단 두 군데만 허가하고 나머지는 불허했다. 박 시장이 토건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 김창호 "경기도, 에너지 자립 환경수도 만들겠다" 김창호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일본 후쿠시마 사태 3주년을 맞아 경기도를 '원자력 없는 자립 환경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사진)는 11일 '에너지 자립 환경수도' 건설을 위한 세부 일정을 밝히고 경기도의 환경 개선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일단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대폭 늘리고 2018년까지 도시형·농어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