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김황식 귀국... 16일 공식 출마 선언 예정 ◇ 김황식 전 국무총리 귀국.. 16일 공식 출마 선언 예정 최근 새누리당 후보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이날 오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한다. 지난달 11일 출국 후 약 한 달여 만에 기자들과 대면하는 김 전 총리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 전 총리는 토요일인 15일 오전 국립 현충원을 참배한 후 여의도 새... 민주도 '룰의 전쟁'..비주류 "신당, 모바일 투표 도입해야" 민주당 비주류가 통합 신당과 관련해 온오프 시민참여형 정당운영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사실상 폐지된 '모바일 투표'를 재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임에는 비주류를 중심으로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청래·최민희 의원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시민참여형 정당이 이뤄... 전병헌 "朴, 불타는 애국심으로 국정원 개혁해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불타는 애국심으로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하고 암덩어리가 되고 있는 국가정보원을 개혁해야 할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전 원내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근 "규제는 암덩어리", "불타는 애국심" 등 격정적 발언을 쏟아는 박 대통령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전 원내대표는 "만약 계속해서 침... 새누리 "야당 정권 10년 탓에 국정원 이 지경"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으로 몰매를 맞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이 지경이 된 것은 현 야당인 민주당의 지난 10년 정권 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3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증거조작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의혹에 중심에 서있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국정원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면서도 "하지만 스스로 가늠할 수 ... 국정원 간첩위조 '협조자 김씨', 조사받고 구치소로 '서울시 간첩공무원 증거위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된 국가정보원 협력자 김모씨(61)가 12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진상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김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한 뒤 밤 11시20분쯤까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김씨에게 국정원에 건넨 문서를 위조한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