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 통합신당으로 집결..파급 효과 주목 광주·호남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 박주선·강동원 의원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에 합류키로 함에 따라 야권이 집결하는 분위기다. 원내 진보정당인 정의당도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해 통합신당을 중심으로 결집한 야권이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박수현 기자) 박 의원과 강 의원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통... 민주도 '룰의 전쟁'..비주류 "신당, 모바일 투표 도입해야" 민주당 비주류가 통합 신당과 관련해 온오프 시민참여형 정당운영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사실상 폐지된 '모바일 투표'를 재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임에는 비주류를 중심으로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청래·최민희 의원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시민참여형 정당이 이뤄... 새정치비전위 첫 회의..통합신당 창당작업 '순항' 신당추진단 산하 핵심 기구인 새정치비전위원회가 13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새정치비전위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어 김한길·안철수 공동신당추진단장과 위원들 간에 상견례를 가졌다. ⓒNews1 이날 회의에서 백승헌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최태욱 한림대 교수... 기초연금 합의 불발.. 7월 지급 사실상 물 건너가 정치권이 결국 기초연금법 합의에 실패했다. 여야는 7월부터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난 연말 국회부터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7월 지급은 사실상 물 건너갔고 장애인연금법, 기초생활보장법 역시 무산됐다. '3월 원포인트 국회' 역시 공염불이 됐다. 여야는 오는 4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보... 난데없이 튀어나온 함익병 논란.."박정희 독재, 큰 역할했다" 의사 겸 유명 방송인인 함익병씨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언론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함익병(사진)씨는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면서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하나의 도그마(dogma)"라고 주장했다. 함씨는 "정치의 목적은 최대 다수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며 "카이사르가 공화정을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