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경남FC "김영광, 원소속팀인 울산전 제외" 경남FC의 골키퍼 김영광(31)이 울산현대와 홈 개막전 경기에는 뛰지 않는다. 경남FC의 이차만 감독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울산과의 원정경기에 김영광을 제외하기로 14일 결정했다. 이 감독은 "울산 조민국 감독이 김영광의 울산 홈 개막전 한 경기에 대해 불출전 요청을 해왔다"면서 "검토하겠다고 답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 구단 경영진과 의논해 ... (프로축구)권오갑 연맹 총재 "고향 팀인 성남FC 선전 기원"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성남FC의 선전을 기원했다. 권오갑 총재는 14일 신문선 성남FC 대표이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프로축구연맹 총재로서 K리그의 발전을 가장 먼저 도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고향 팀인 성남FC의 선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FC는 오는 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FC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성남... (프로축구)정성룡-김승규, 16일 '한판 승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정성룡(29·수원)과 김승규(24·울산)가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간접대결을 펼친다. 수원삼성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상무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같은 시간 울산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현대와 경남FC가 맞붙는다. 정성룡과 김승규 모두 ...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에이치워터코리아와 협약 外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에이치워터코리아와 후원 협약 인천유나이티드는 고농도 수소 함유수 전문업체 ㈜에이치워터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에서 진행된 '선수단 음용수 공식후원 협약식'에서 에이치워터코리아는 올 시즌 'H워터' 3만개를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에 지원하기로 했다. H워터는 전남 곡... (프로축구)경남FC 신인 이창민 "울산 원정서 승부" "울산 원정 경기에서 팀 승리를 이끌겠다."경남FC의 신인 이창민(20)이 오는 16일 울산현대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구단에 따르면 이창민은 지난 9일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마친 이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당시 경남의 1-0 승리에 기여한 이창민은 '새로운 중원의 지휘관'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창민은 부경고 재학시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