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수원삼성, 5월에 박지성의 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 수원삼성이 오는 5월22일 박지성의 소속팀 PSV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수원은 14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소속의 PSV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며 "박지성이 11년 만에 수원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뛴 두 차례의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국가대... (프로농구)KT, 전자랜드와 1승1패.."투지에서부터 밀렸다" 부산 KT의 전창진 감독은 인천 전자랜드와 2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 전 감독은 "너희가 먼저 1차전을 졌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이기고자 하는 의욕이 크겠느냐"며 "1차전 이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전 감독의 예상은 적중했으나 아쉽게도 선수들이 이를 실행하지는 못했다. KT는 14일 저녁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 (프로축구)경남FC "김영광, 원소속팀인 울산전 제외" 경남FC의 골키퍼 김영광(31)이 울산현대와 홈 개막전 경기에는 뛰지 않는다. 경남FC의 이차만 감독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울산과의 원정경기에 김영광을 제외하기로 14일 결정했다. 이 감독은 "울산 조민국 감독이 김영광의 울산 홈 개막전 한 경기에 대해 불출전 요청을 해왔다"면서 "검토하겠다고 답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 구단 경영진과 의논해 ... (프로축구)권오갑 연맹 총재 "고향 팀인 성남FC 선전 기원"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성남FC의 선전을 기원했다. 권오갑 총재는 14일 신문선 성남FC 대표이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프로축구연맹 총재로서 K리그의 발전을 가장 먼저 도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고향 팀인 성남FC의 선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FC는 오는 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FC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성남... (프로축구)정성룡-김승규, 16일 '한판 승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정성룡(29·수원)과 김승규(24·울산)가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간접대결을 펼친다. 수원삼성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상무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같은 시간 울산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현대와 경남FC가 맞붙는다. 정성룡과 김승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