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전북현대, 광저우와 3년째 만남..'첫 고비' K리그 '1강'으로 꼽히는 전북현대가 승승장구 속에 첫 고비를 만난다. 상대는 지난 시즌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머니파워'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다. 전북은 18일 저녁 9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광저우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G조 선두가 갈린다. 사실상 동아시아 최강 팀... KBO,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24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개최한다. 9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미디어와 팬들에게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교에 찾아가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2012년 성균관대, 2013년 ... (프로축구)4경기 연속골 김신욱 "이미지 트레이닝의 결과" 울산현대의 김신욱(26)이 4경기 연속골의 비결로 이미지트레이닝을 꼽았다.김신욱은 16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라운드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 팀의 3-0 승리에 힘을 실었다.김신욱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 2차전과 K리그 클래식 2경기를 포함해 4경기 ...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개막전 패..'아까운 이적 선수들' 인천유나이티드가 옛 선수들의 활약에 아쉬움을 삼켰다.인천유나이티드는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지난 시즌 인천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정혁(28)이었다.올 시즌 '1강'으로 꼽히는 전북은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해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인... (프로축구)수원삼성, 5월에 박지성의 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 수원삼성이 오는 5월22일 박지성의 소속팀 PSV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수원은 14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소속의 PSV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며 "박지성이 11년 만에 수원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뛴 두 차례의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국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