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자력방호방재법 논란의 핵심은 '국가망신' 핵물질과 원자력시설에 대한 방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을 놓고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거나 불발될 경우 국제적인 망신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회가 원자력방호방재법을 비준하지 않아 유감"이라며 "지금 북한의 핵 위협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데 핵 안보와 관...  日 20개월째 무역 적자행진..엔저 공세 무용지물 지난달 일본 무역 적자폭이 축소됐다. 중국 수출이 급증했던 데다 소비세 인상을 앞둔 반짝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수입 증가 속도가 더뎌졌기 때문이다. 다만 무역 수지의 적자 행진은 20개월 연속 지속되면서 여전히 일본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 기조가 지속되고 에너지 수입 물가 부담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일본의 무역 적자 부담은 계... 美연준 전 이사 "기준금리 올해 말에 인상될 것" 로버트 헬러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올해 말로 예상했다. (사진유튜브)로버트 헬러(사진) Fed 전 이사는 1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연준 이사들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중순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그러나 좀 더 일찍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시장의 압력에 못 이겨 올 해 말쯤 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고 말했... 내년부터 국세청에 美 한인계좌정보 자동통보 내년부터 한국국적을 갖고 있으면서 미국내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계좌정보가 우리 국세청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아울러 미국국적으로 국내에 5만달러(저축성보험은 25만달러)가 넘는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정보가 미국국세청(IRS)에 자동으로 전달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과의 조세정보자... 송광호 "장관후보가 법어겨..靑 인사참모 뭐 하는 양반들인가" 여권의 대표적 중진인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불법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안행부 장관이 법을 위반한 사람 빼고는 없느냐"라며 청와대 참모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강 후보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주민등록법·농지법 위반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박근혜 정부들어 여권 중진이 청와대를 향해 직접 비판을 가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