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규제가 원수'라는 朴, 경제민주화 포기선언"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과 관련, "모든 규제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천 대표(사진)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때 지난 규제, 과도한 규제, 관료 특권을 위한 규제, 형식적 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면서도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천 대표는 "박 대통령... 현대경제硏 "새정부 들어 규제 증가폭 줄고 강도는 세져" 새해 들어 박근혜 대통령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겠다며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힌 가운데 해마다 정부의 규제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정부 출범 후에는 규제 증가 폭이 줄어드는 대신 규제 강도는 오히려 증가했다. 19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규제 증가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정부에 등록된 규제는 총 1만5269건으로 ... (뉴스통인사이드)현오석 "朴정부 '규제개혁', 성공가능성 크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현오석 "朴정부 '규제개혁', 성공가능성 크다" (뉴스토마토) ▶직구 열풍에 물류업계 '때 아닌 호황' (뉴스토마토) ▶증거 위조 혐의 국정원 직원 영장심사 (뉴스토마토) ▶무디스,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Caa1로 한 단계 강등 (뉴스토마토) (기자의눈)그 암덩어리 대통령이 만든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의 목소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규제는 우리의 원수, 우리 몸을 자꾸 죽여가는 암덩어리라고 생각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들어내는 데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12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는 "(규제완화를 위해) 사생결단을 하고 붙어야 한다"거나 "불타는 애국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거론하... 정부, 올해 벤처펀드 2조원 조성..벤처 길 연다! 정부가 올해 2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지난해보다 무려 30% 늘어난 수준으로, 이를 위해 정부는 총 5470억원을 출자한다. 조성된 펀드는 해외진출 기업과 그간 민간 투자유치가 어려웠던 여성·재창업 기업 등에 집중 투자된다. 중소기업청은 1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 벤처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