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 주민 손으로 결정 상반기 중 첫 삽을 뜰 행복주택 가좌지구의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가좌지구의 개발 컨셉에 맞춘 기본 디자인을 마련하고, 24~26일까지 경의선 가좌역 등에서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H가 시행하는 사업 중 주민이 직접 가림막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토... (토마토인터뷰)김종범 LH주거복지처 차장 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회사.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 LH입니다. 임대주택하면 국민임대같은 신규 아파트를 많이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LH는 이외에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LH가 저소득층의 거주안정을 위해서 어떤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4년도 상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강좌는 전통문화과정, 세계문화과정, 다도과정, 목요인문학 등 4개 정규과정과 발칸유럽 3국 해외답사과정으로 구성됐다. 박물관대학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무료로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접수는 오는 24일~26일까... 부동산 회복 기대감?..규제완화에 토지시장 '반응' 부동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지역 개발호재까지 작용하면서 일부 지역의 토지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유령도시라 불리던 영종신도시의 경우 봄바람이 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316만㎡의 영종도 매립부지에는 관광·레저허브인 드림아일랜드가 오는 2020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에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특급호텔 등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국토부, LH 등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1일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정상화대책 이행계획에 대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K-water),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5개 부채 중점관리기관에 대해 재무구조 건정성이 미흡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