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친러 무장세력, 크림반도내 공군기지 공격 우크라이나 친 러시아군이 크림지역 내 우크라이나 공군 기지를 공격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크림반도의 항구도시인 세바스토폴 근처 한 공군기지를 친러 세력이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총격이 일어났고 수류탄도 투척됐으며 병력수송 장갑차가 기지 콘크리트 장벽을 부수며 최소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자신의... EU, 러시아 추가 제재..에너지 의존도 축소 합의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크림공화국 병합을 강행하자 유럽연합(EU)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고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로 합의했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EU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고위 관료 12명의 EU 내 자산을 동결하고 비자 발... 일본도 러시아 제재 동참..우크라이나에 1조엔 지원 일본 정부도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재팬투데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에 1000억엔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지원책에는 차관과 함께 사회기반시설과 공공 프로... 푸틴, 크림 공화국 병합안 최종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의 반대에도 크림 공화국 복속을 강행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크렘린궁 예카테리나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크림 공화국과 세바스토폴 특별시의 병합안에 최종 서명 했다. 이와 함께 새 연방 구성원 수용에 관한 연방 법률안에도 서명을 마쳤다. 전일 러시아 하원의 비준... 러시아 상원, 크림 병합 법률안 비준 러시아 상원이 하원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공화국과 크림내 세바스토폴 특별시의 러시아 병합에 관한 연방법률안을 비준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인 '연방회의'는 이날 비상회의에서 크림 공화국의 러시아 병합과 관련한 연방법률안을 심의해 155명 참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러시아 상원은 이날 크림 병합 조약 비준안도 심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