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체육회, 평창올림픽 대비 동계종목 실업팀 본격 육성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잠재 가능성이 있는 동계종목 실업팀을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2014 전략종목 실업팀 육성지원 대상자'에 대한 선정 공고를 14일 냈다. 오는 2018년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과정의 일환이다.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변이 많이 취약한 동계 종목을 육성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 대한체육회 "김연아 소치올림픽 판정 유감, 추가조치 취할 것" 대한체육회가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소치 동계올림픽 판정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 '김연아 선수 관련 민원 답변'이란 제목으로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판정 논란에 대한 체육회의 대응 노력과 향후 계획을 전했다. 체육회는 "지난 2월 20일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프리) 김연아 선수의 심판 판정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민원에 ... 대한체육회·대학협의회,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 학사지원 프로그램 실시 대한체육회(KOC)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의 학사 지원을 위해서 오는 3일부터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 내 입촌 훈련 중인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강의를 개설한다. 체육회에 따르면 태릉·진천선수촌 내 강의는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과 수업결손으로 인한 학생선수의 학업 포기 등을 방지하고자 체육회와 협의회가 공... 크로스컨트리 조용진, 제95회 동계체전 MVP 이번 동계 전국체전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4개의 메달을 독식한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기대주' 조용진(18·황지고)이 동계체전 MVP를 차지했다. 대한체육회(KOC)는 1일 "조용진이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제 95회 동계체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용진은 지난 25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고등부 클래식 10㎞ 금메달을 시작으로, 프리 15㎞, 40㎞ 계주, 복합... '빙속 여제' 이상화, 체육대상 받는다 올림픽 2연패 달성을 이뤄낸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최고상인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체육회는 체육대상 1명을 비롯해 경기·지도·심판·공로·연구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6명, 우수상 22명,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