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확정된 바 없다" 현대상선(011200)은 최근 자회사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24일 답변했다. 현대상선 측은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 신용등급 하락에 급락 현대상선(011200)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450원(3.61%) 떨어진 1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현대상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투기등급 전 단계인 BBB-(부정적)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 현대상선,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동 전무 내정 현대상선은 12일 현대상선 미주본부 본부장인 이석동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이석동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컨테이너사업 부문장과 미주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이달 말 현대상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현대상선 측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 해... 현대상선, 지난해 운임하락 여파로 영업손실 지속(종합) 현대상선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유가, 선박 공급 과잉으로 인한 운임하락으로 등으로 전년에 이어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다만 비용절감 등의 자구책으로 인해 손실 폭을 일부 축소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현대상선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조1526억원, 영업손실 33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