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환규 또 구설수..파업당일 유흥 논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10일 의료계 1차 총파업 당일 음주와 함께 노래방에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노 회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적절했고 죄송하다. 생각이 매우 짧았다”며 당일 행적을 시인하고 고개를 숙였다. 노 회장은 최근 의사 커뮤니... 의협 총파업 재논의..“의정 협의 불이행” 의료계 총파업의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다.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합의하지 않은 의료법 개정안이 상정되면서 의료계가 궐기를 예고했다. 의협은 26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정부가 제2차 의-정 협의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위반하고 있다고 판단, 정부의 약속 불이행이 확실시되면서 총파업의 재진행 여부에 대한 안건을 오는 30일 임시대의원 총회에 상정키... 의료계 2차 총파업 철회..수가 논란은 '여전'(종합) 대한의사협회가 찬반투표 끝에 정부와의 의정 협상안을 수용키로 하면서 오는 24일부터 6일간 예고된 2차 총파업은 철회됐다.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아 국민적 불안은 덜게 됐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의-정 협상안 찬반투표 결과 “파업을 유보한다”고 발표했다.(사진이경화 기자) 의사협회는 20일 서울시 용산구 이촌... 의협 찬반투표 종료..2차 총파업 철회(상보) 오는 24일부터 6일간 예고됐던 의료계 2차 총파업이 철회됐다.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아 국민적 불안은 덜게 됐다. ◇투표 집계 최종.(자료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찬반투표 집계 결과, 정부와의 협의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표 결과, 찬성 62.16%(2만5628표), 반대 37.84%(1만5598표)로 집계됐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의사 회원 6만9923명(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