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제노역'재판 장병우 법원장 사퇴.."색안경만 끼고 봐"(종합)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을 빚은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사진)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 장 법원장은 29일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제출하고 "최근 저를 둘러싼 여러 가지 보도와 관련해 한 법원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의 확정판결에 당시의 양형사유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접근 없이 한 단면... '황제노역' 판결 장병우 광주지법원장 사표 제출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을 빚은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장 법원장은 29일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제출한 뒤 “최근 저를 둘러싼 여러 가지 보도와 관련해 한 법원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의 확정판결에 당시의 양형사유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접근 없이 한 단면만이 ... 법원 "실내외 기온차↑, 뇌출혈 유발"..산재인정 사무실 안팎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작업장에서 과도한 힘을 쓰는 업무를 하다가 뇌출혈에 걸렸다면 산업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5부(재판장 조용구)는 자동차 부품 배송업자 윤모씨(33)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최초요양 불승인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1심을 깨고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가 30~120㎏에 이르는 ... 법원, "'황제노역' 없앤다" 개선안 내놨지만 실효성 의문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으로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가 서둘러 환형유치제도 개선방안을 내놨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 수석부장판사들은 28일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특가법 위반(조세, 관세, 뇌물), 특경가법 위반(수재) 혐의 등 징역형에 고액 벌금형을 반드시 함께 부과하는 범죄의 경우에는 환형유치기간의 하한을 두기... 사법부 '최고 부자' 최상열 법원장 총재산 136억원 우리나라 사법부 최고 부자는 재산 총액 136억9013만원을 보유한 최상열 울산지법원장이 차지했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태수)는 28일 2013년 한 해 동안의 정기재산등록(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양승태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포함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 총 144명의 통계다. 최 법원장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21억2069만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