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對우크라이나 가스 공급가 43% 이상 인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 가격을 43% 이상 인상키로 결정했다. 1일(현지시간)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사장은 1000㎥당 268.50달러였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가를 2분기부터 385.50달러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종전보다 43.5% 비싼 가격으로 가스를 공급받게 됐다. 밀레르 사장은 "... 오렌지 공주 "러시아 막으려면 군사력 키워야" '오렌지 공주'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미국의 대(對)러시아 정책에 쓴소리를 냈다.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군사 개입을 저지하려면 대화를 이어가면서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율리아 티모셴코는 "서방과 러시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크림반도의 러... (상품데일리)우크라 불안 완화로 유가 하락..금값도 내림세 31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 불안 완화로 하락했고 금값도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로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0.9달러(0.1%) 내린 배럴당 101.58달러로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1센트(0.3%) 하락한 배럴당 107.7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러... 英독립당 대표 "푸틴 가장 존경한다" 나이젤 파라지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대외 전략적인 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계최고'라고 추켜세웠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나이젤 파라지 영국독립당 대표(사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세계 정치인 중에서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남성전문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나이젤 대표는 "인간적인 면을 배제하고 통치술로만 봤을 ... 우크라이나 불똥 키프로스까지..플러스 성장 어려워 우크라이나 사태가 키프로스 경제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키프로스 중앙은행)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니코스 데메트리아데스 키프로스 중앙은행 총재(사진)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파니코스 데메트리아데스 키프로스 중앙은행 총재는 "키프로스를 비롯해 구제금융을 받는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가 올해 회복되기는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