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공식 출정식 개최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 KT 위즈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구단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KT는 29일 수원야구장(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서 팀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KT의 선수단과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남경필·원유철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한훈 KT 경영기획부문 ... 조범현 감독 "KT 공식경기 첫 선발은 박세웅"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의 공식 첫 경기 선발 투수는 1지명으로 선발된 신인 박세웅이다. KT는 29일 구단의 홈 구장인 수원야구장에서 '수원 kt 위즈 출정식'을 열었다. 수원야구장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이날 행사는 그라운드 일부 공간을 가설 펜스로 막아 진행됐다. 행사에는 3000여 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성황을 이뤘다. 특히 KT 위즈 선수단과 구단... 남경필 의원 "KT위즈 우승시 알몸 마라톤 뛰겠다"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인 남경필 의원(새누리당·경기 수원병)이 수원을 연고로 하는 신생 야구단 'KT위즈'의 출정식에서 깜짝 선언을 했다. 남 의원은 29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수원 kt 위즈 출정식'에 내빈으로 참석해 "KT 위즈가 우승할 경우 마라톤을 참석해 알몸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선언은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과정에... (10개구단 강점·약점)⑩'새내기' KT, 모기업 리스크 극복할 것인가? 대한민국 10번째 프로야구단으로 창단된 KT위즈는 29일 오전 출정식을 치르면서 연고지인 수원 지역의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인사를 한다. KT는 KT그룹의 든든한 재정 배경을 업고 수월한 창단 진행과정을 모두 마쳤다. 다양한 형태의 선발 방식을 통해 선수를 뽑았고, 105일(미국 83일, 대만 22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연고 도시인 수원시와 함께 수원야구장 전면 ... '폭언 파문' 여자컬링대표팀, 4월 국가대표 선발전 '빨간불' 여자 컬링대표팀이 코칭스태프의 폭언과 성추행에 시달리다 집단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다음 달에 있을 국가대표선발전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아이돌 그룹 이름을 따 '컬스데이'라고 불리며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떨쳐가던 선수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위기다. 28일 한 방송매체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지난 23일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캐나다에서 대표팀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