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덕수 STX 전 회장 검찰 출석 "성실히 조사받겠다" 24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4)이 검찰에 출석했다. 강 전 회장은 4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들어와 "횡령 배임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께 죄송하다. 성실히 검찰조사 받겠다"라고 답했다. 강 전 회장은 이어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해외 출장도 많았고 전혀 그럴 시간이 없었다"라고 부인... (뉴스통인사이드)외환보유액 3543억 달러..9개월째 사상 최대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외환보유액 3543억 달러..9개월째 사상 최대 (뉴스토마토) ▶라가르드 "저물가, 경제에 새로운 위협" (뉴스토마토) ▶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시작 (뉴스토마토) ▶검찰, '2400억 원 횡령' 강덕수 전 STX(011810)회장 4일 소환 통보 (뉴스토마토) ... 강덕수 전 STX 회장, 지난해 STX중공업서 5억9200만원 받아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사진)이 STX중공업으로부터 지난해 6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TX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 전 회장은 급여 5억400만원과 상여금 6200만원, 퇴직소득 26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92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강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STX중공업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한편 STX중공업은 지... 원세훈 ‘개인비리’ 뇌물사건, 롯데호텔 현장 검증한다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과 별개로 개인비리 사건에 대해 재판중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53)의 항소심 재판에서 사건이 발생한 롯데 소공동 호텔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는 27일 원 전 원장 '개인비리'사건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원 전 원장의 변호인 측이 "사건이 일어난 호텔 객실에 대한 현장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현... (장마감후종목뉴스)LG전자, 구본준·정도현 각자대표 체제 전환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LG전자(066570) 정기주주총회에 이은 이사회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도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기존 대표이사인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회사 경영. ▲동양네트웍스(030790) 보통주 5210만8956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