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朴에 "7일까지 면담 답변" 요청 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비롯한 국정 현안에 관한 면담을 다시 한 번 요청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오는 7일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안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면담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번 4월에 정국현안과 민생현안이 많다"며 "그런 문제들을 논의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여... 정홍원 "무인기, 과거 정부도 생각 못해" 정홍원 총리가 북한 무인정찰기 사건과 관련, "과거 어느 정부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탐지 장비를) 갖추지 못한 것"이라며 무인기 사전 탐지 실패 원인을 설명했다. 정 총리는 4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저고도·초소형 무인기에)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인데 앞으로 특히 유의해 국민들이 걱정 안 하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북한 무인정찰기 관련 문제... 노회찬 "새정치연합 기초무공천 철회가 마땅"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은 4일 논란이 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에 대해 "철회한다고 해서 통합이 무효니까 해산하라고 국민들이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무공천이 새정치의 상징처럼 되었는데 철회하고 싶어도 회군의 명분이 없지 않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한 발 물러선 최경환..'너나 잘해' 사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한 발 물러섰다. 4일 최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너나 잘해'라고 소리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여당 원내대표로서 말의 품격을 지켰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 (오늘의 이슈) 대정부질문 2일차, '외교·통일·안보' ◇ 대정부질문 2일차, '외교·통일·안보' 4일 대정부질문 2일차를 맞이한다. 외교·통일·안보 분야가 주요 안건이다. 여야는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군사·도발행위에 대해 집중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인비행기의 청와대 촬영 사태와 관련, 안보태세 강화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