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상수지 넉달만에 또 다시 '적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넉달만에 다시 또 적자로 돌아섰다. 세계경기 침체와 설연휴 등 계절적 요인으로 상품수지가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3억615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 8억608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계절조정 경상수지도 11억6000만달러 적자였다. 세계경기 침체에... "올 對中 무역흑자, 지난해 반토막될 듯" 우리나라의 대(對) 중국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가뜩이나 내수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경제연구소는 17일 '한·중 수출입 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0월 이후 중국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한국의 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 주간 국제 경제지표 발표일정(2월9~13일) 지난 주 고용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반등 랠리를 펼쳤다.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안과 금융구제안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오는 10일(현지시간) 상원이 경기부양안 표결에 돌입하고 티머시 가이트너가 금융구제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워싱턴발 호재가 계속해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막바지로 치닫고 ... 작년 무역수지 11년來 첫 적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133억달러 적자를 기록해 지난 1997년 이후 11년만에 적자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0일 '지난해 수출입과 무역수지 동향 확정치'에서 "지난해 수출은 지난 2007년 3715억달러보다 13.6%가 증가한 4220억달러, 수입은 전년(3568억달러)대비 22%가 늘어난 4353억달러을 기록해 무역수지가 132억7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