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경기지사 김진표-김창호 '공약 저작권' 싸움 갈 길 바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간 '공약 저작권' 싸움에 휘말렸다. 6일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나선 김진표 의원과 김창호 전 청와대 국정홍보처장은 현 경기 북부 지역 일대를 따로 분리하는 법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법안 이름은 각각 '평화통일특별도'(김진표), '평화특별자치도'(김창호)로 유사하다. 김창호 전 처장 측은 김진표 의원 측이 자... 손학규 "드레스덴 구상, 북미관계 개선 선행돼야"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일정한 진전을 보여준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평화체제' 구상 제시는 부족했다고 아쉬워했다. 손 고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드레스덴 구상이 비핵화와 교육협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 이래 고수해온... 새정치연합 '자중지란'..金·安 해법 주목 새정치민주연합이 통합의 명분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로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거듭된 무공천 의지 확인에도 당내 재고 요구 빗발치고 있다. 지난 4일 안철수 공동대표(사진)는 이례적으로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에 면담을 신청한 후 7일까지 가부 간의 답변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안 공동대표가 기... '기초 무공천' 총력투쟁 요구 확산, 7일 이후 野 행보는? '기초 무공천' 방침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통령 면담 요청' 회신 기한인 오는 7일 이후 새정치연합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했지만, 당내 '기초 무공천' 총력투쟁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날 신경민, 양승조, 우원식 등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들은 ... 박근혜 대통령 "신문, 소통의 가교 역할 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제58회 신문의날 기념 축하연에서 "신문이 진실에 입각한 보도와 의견 제시를 통해 소통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열린 행사에 참석해 "신문인 여러분은 우리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진실의 대변자이자 시대 변화의 선구자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