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 협상 종료..대부분 쟁점 합의 우리나라와 터키 간 자유무역협정(FTA) 완전 발효를 위한 서비스·투자 부문 제6차 협상이 종료됐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 협정 6차 협상이 열렸으며, 대부분 쟁점에서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터키는 지난해 5월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에 한해 FTA를 타결·발효했지만 아직 서비스·투자 ... 현오석 "中경제 예의주시..'소비재' 중심 수출 전략"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중국 경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라면서도 대(對) 중국 수출 전략을 부품 위주의 가공무역에서 소비재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중국은 실물지표 둔화... 日 소비세 인상..韓-日 수출경쟁 '심화' 일본 정부가 예정대로 지난 1일 소비세를 인상하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당장은 일본 소비세 인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의 수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시각이 많다. 특히 일본의 소비세 인상이 추후 경기 둔화와 맞물려 아베 신조 정권의 추가 양적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예의주시해야 한다... 3월 무역수지 26개월째 흑자..2분기도 수출증가 전망 3월 수출액이 498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26개월째 흑자를 이었다. 정부는 2분기에도 수출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497억6300만달러, 수입은 3.6% 오른 455억7100만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41억9200만달러로 집계됐... 3월 수출 전년比 5.2%↑..수출 상승세 지속(상보) 3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로, 2분기 이후에는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2% 오른 497억630000만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55억7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41억9200만달러로 2012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