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비등기임원 연봉공개는 시기상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연봉공개 범위를 기존 등기이사에서 비등기임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News17일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윤후덕 새정치민주엽합 의원의 ‘연봉공개 대상은 현재 5억원 이상의 미등기이사까지 확대하자’는 질문에 “전면 확대는 시기상조이며 ... 신제윤 "거래소, 복리후생 감축 계획 반드시 이행해달라" "방만경영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코스콤의 경우 1인당 복리후생비를 60% 이상 감축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행 성과는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 반영하고 미흡할 경우 성과급과 인사 등에 엄정히 반영할것 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3일 11개 금융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점검회의를 개... 신제윤 "우리銀 매각, 6월말까지 방식 확정"..조특법 통과 '절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6월말까지 우리은행 매각방식을 확정하고 연내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한다고 말했다. 28일 신 위원장(사진)은 경기도 남양주 고용·복지 종합센터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여러 매각방식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상반기가 지나기 전까지 매각방식을 정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돼야 우리은행 민영... 신제윤 "대학생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 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민행복기금 지원대상 중 아직 매입·이관하지 못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 등에 대한 채무조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캠코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출범 1주년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일괄매입 채권 대상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채무조정을 안내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쓸 것"이... 신제윤 "사전적 기업 구조조정 방식 정착 시킬 것" "기업이 정상상태에 있을 때 선제적으로 점검받을 필요가 있다" 26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선제적 기업 구조조정 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변화된 구조조정 방식을 주문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해 발표한 '기업부실 사전방지 방안'을 위한 제도적 준비가 마무리 됐다"며 "정부가 아닌 시장의 진단을 받는 대기업 그룹이 이전보다 30%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