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법, 조정안내시스템 설치..실시간 안내 시작 서울중앙지법이 조정사건 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조정 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호)은 지난 7일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제1별관 2층 조정센터 대기실에 조정사건 당사자들의 사건진행 현황과 해당 조정실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조정안내시스템을 설치한 뒤 안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조정대기실에 설치된 50인치 LED 모니터 4대와 음향설비를 ... 여성변회 '칠곡 계모 살인 사건' 2차 피해방지 촉구 경북 칠곡에서 새어머니가 의붓딸을 죽게 한 사건에 대해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동변호인단이 언론 보도로 인한 2차 피해방지를 촉구했다. 변호인단은 9일 서울고법 기자실을 찾아 "최근 뒤늦게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모든 언론사가 경쟁적으로 이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 예기치 못한 2차 피해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은 유감이다"라고 ... 수천억 횡령·배임 강덕수 前 STX회장 14일 구속여부 결정 회사돈 수천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4)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는 14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 전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연다고 밝혔다. 강 전 회장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STX그룹 전 CFO 변모씨(60)도 같은 날 오후 3시에, 전 경영기획실장 이모씨(50)와 STX 조선해양 전... '재산분할청구권 포기' 잘못 설명한 변호사 손배책임 미국에 사는 의뢰인의 한국에서의 이혼소송을 대리한 중견 변호사가 재산분할 청구권 포기에 대한 설명을 잘못해 의뢰인의 손해를 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박모씨(58·여)가 "설명을 잘못해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 청구권을 잃었다"며 변호사 엄모씨(60)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