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3월 취업자 64만9천 명 증가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취업자 수 60만 명대로 '뚝↓'..3월 고용 64.9만 명 증가 (뉴스토마토)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3.7 → 3.6% 하향 (뉴스토마토)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자살 (뉴스토마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투표 · 여론조사 실시 (뉴스토마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투표+여론조사' 착수 당초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될 예정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방침 확정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투표와 여론조사가 1시간 45분 가량 늦게 시작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6.4 지방선거 기초 공천 여부를 이날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당원과 국민에 묻고, 이를 각각 50%씩 합산해 당의 입장을 최종 결정한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 동일하... 홍지만, 이재오 저격 "대통령을 친박수장으로 격하" 여권 내 계파 갈등이 재연될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 9일 친박계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은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을 향해 "어느 당 중진인지 모르겠다"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지난 8일 이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를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한 것 때문으로 관측된다.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홍 의원은 "당의 돌아가... 與野, 안홍철 KCI 사장 사퇴 요구 합의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CI) 사장의 진퇴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여야 정치권이 드디어 '안 사장 사퇴'에 합의했다. 안 사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의원을 향한 비방성 트윗을 다수 게재해 논란을 빚은바 있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를 맡고 있는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과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오전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기재위는 안 사장의... 새누리 "安 무공천 철수, 늦었지만 다행" 9일 새누리당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기초선거 무공천 여부를 '당원+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난 모습"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이번 결정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핑계를 든 점은 비판했다.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기초 공천 무공천 고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