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표, 원혜영 '경선룰 절충안' 수용..새정치 선관위 논의 예정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룰에 불만을 품고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던 김진표 의원이 13일 원혜영 의원이 제안한 절충안 수용의사를 밝혔다. 앞서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50% + 새정치연합·무당파 대상 50% 여론조사'을 절충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양승조 최고위원) 회... 與 정병국, 경기지사 TV토론 제안 "경기도 문제는 대한민국 문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을 치르고 있는 정병국 의원은 13일 후보 간 TV 토론회를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인원 동원으로 세를 과시하는 구태 정치가 아닌 유권자가 지켜보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온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며 "공영방송은 이러한 시대적 책무를 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 TV 토론 방송을 지상... '경선룰' 변경에 김진표 격앙.."최소 요구 수용 안하면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한 김진표 의원이 최근 최고위원회의 경선 방식 변경을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당에 경선방식 재변경이나 '연령별 보정'을 요구하며 잠정적으로 경선캠프 운영을 중단했다. 그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으며 지도부를 압박했다. 김 의원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일 결정됐던 경선룰이 전날 변경된 것에 대해 "특정후... 김상곤, 박원순 서울시장 예방..'출퇴근 교통문제' 등 논의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출퇴근 교통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사람은 7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비공개 면담에 들어가기 전, 혁신학교에 대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 30여 분간의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예비후보로서 서울과 협력할 것들을 이야기하고 여러 ... 野 경기지사 김진표-김창호 '공약 저작권' 싸움 갈 길 바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간 '공약 저작권' 싸움에 휘말렸다. 6일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나선 김진표 의원과 김창호 전 청와대 국정홍보처장은 현 경기 북부 지역 일대를 따로 분리하는 법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법안 이름은 각각 '평화통일특별도'(김진표), '평화특별자치도'(김창호)로 유사하다. 김창호 전 처장 측은 김진표 의원 측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