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소속팀 승리 돕는 안타 기록 전날 경기에서 '5타석 5삼진'의 치욕을 당했던 추신수(32·텍사스레인저스)가 다음날 경기에서는 안타를 치면서 설욕에 나섰다. '추추트레인' 추신수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 경기에 1번·지명타자 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할8리(39타수 12안타)던 시즌 타율은 3... (NPB)이대호, 올해 첫 홈런 드디어 터졌다 전날 친정팀 선발 투수에게 '1경기 4삼진' 대치욕을 당한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3일 경기에선 올해 첫 홈런을 치면서 설욕했다. 이대호는 13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서 치러진 오릭스 버팔로스 상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삼진으로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날 3할5푼4리였던 시즌 타율은 3할5푼3리(48타수 17안타)로... 임창용, 주말3연전 마지막 날에는 마운드 오를까 던질 몸도 되고 마음의 준비도 마쳤다. 하지만 던질 상황이 되지 않는다. 어느새 이틀이 지났다. 임창용은 언제 복귀 경기를 치를까.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경기를 진행한 11~12일 대구구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임창용의 1군 복귀전이 언제 치러지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계약한 임창용은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군에 등록된 시점은 11일. ... SK 최정, 쐐기 투런포 날려 최정이 올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SK 와이번스의 최정은 12일 오후 대구구장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7회 조동화가 번트안타로 출루한 이후 SK의 두 번째 타자로 타석에 올랐다. 최정은 볼카운트 1S-1B 상황에서 삼성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박근홍의 3구째를 좌익수의 뒷쪽 담장을 넘긴 비거리 115m 규모의 투런포로 연결했... 삼성 최형우, 역전 투런포 날려 최형우가 역전 투런홈런을 쳤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는 12일 오후 대구구장서 열린 SK 와이번스 상대 맞대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형우는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박석민에 이어 두 번째 타자로서 타석에 올랐다. 최형우는 볼카운트 1S-2B 상황에서 상대선발 조조 레이예스의 4구째 슬라이더를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규모의 투런포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