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호 제약협회장, 16일 ‘제약산업 정책’ 대정부 건의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사진)이 16일 열리는 보건의료제도 개혁 관련 토론회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짚고, 관련 정책에 대해 대정부 건의를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리는 ‘보건의료제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2부에서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도전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원희룡 제주지사 출마 "제주 바꾸고, 대한민국 바꾸겠다" 과거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시절 쇄신의 대명사로 활약했던 원희룡 전 의원이 16일 제주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 관덕정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의 부름을 받고 왔다. 그 부름에 응답하고자 가슴 뛰는 영광을 안고, 주저함 없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원 전 의원은 "제주의 꿈은 곧 제 꿈"이라며 "우리는 제주의 가치를 높... 김황식 서울시장 도전 "모든 것 던지겠다는 각오" 이명박 정권에서 2년 5개월 동안 최장수 국무총리를 역임한 김황식 전 총리가 16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 등 40여 년간 임명직 공무원을 맡은 김 전 총리의 첫 선출직 도전이다. 그의 합류로 여권 내 서울시장 경선은 3파구도(김황식·이혜훈·정몽준)가 형성돼 약 한 달 여간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 전 총리는... '민주·安' 통합신당명 '새정치민주연합' 확정(종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박광온·금태섭 통합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을 발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양 세력의 상호 존중과 동등한 통합 정신을 의미하고,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 미래 지향적이고 시대 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라고 설... '통합 신당' 16일 발기인 대회..민주 의원 전원 포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16일 오후에 열린다. 양 측이 300명씩 참석하는 발기인 대회에선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신당추진단 공동대변인인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신당추진단 정무기획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 대변인에 따르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