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수엑스포 사후활용계획 전면수정..'先임대 後매각' 연이은 매각 실패로 여수엑스포공원 사후활용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해양수산부가 매각 방식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각에 급급했던 해수부가 방향을 선회, 사업자 제안 방식 임대 등으로 공원을 활성화, 가치를 높인 후 매각하는 장기적 매각계획을 세웠다. 15일 해수부 관계자에 따르면 4월 중 여수엑스포 사후활용계획 변경을 위한 외부 용역이 발주될...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 채용> ▲장관정책보좌관 신상대 해수부, 한·중FTA 대비 현지조사단 파견 해양수산부가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베이징과 홍콩에 20명의 첫번째 어업인 현지조사단을 7일 파견한다. 조사단은 4박5 일간 생산에서 소비까지 중국의 수산업 전반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1차 조사단은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에 초점을 맞춰 부산공동어시장,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한국굴가공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홍콩 타이윤 재래시자, 애딘버... 육·해상 화주·물류기업간 공생발전 마련 육상과 해상의 화주·물류기업 간 공생발전 방안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공생발전 방안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공생발전 모범사례 소개와 표준계약서... 동북아 최대 '수산물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개장 부산 수산물수출가공 선진화단지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선진화단지는 동북아 지역의 수산 물류·무역 중심기능을 선점하고, 중소수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단지 전경.(사진제공해수부) 지난 2009년부터 부산시가 정부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421억원을 들여 5년 만에 준공했다. 현재 공모를 통해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