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진도 여객선 구조에 가용인력 총동원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중인 여객선 구조에 정부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포함... 산업부 규제개혁 TF..등록규제 1200개 전면 재검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정부의 각종 규제를 대대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소관 규제를 전면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산업부 규제개혁 TF 회의'를 열고 산업부 내 전체 등록규제 1200여개에 대한 중간 점검을 ... 野 "국정원 사태 3분 사과, 컵라면 끓이기도 짧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과 국정원장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대한 불충분한 사과를 지적하고,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과 특검을 촉구했다.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국정원장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언젠가 반드시 자신이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여당에 남 원장의 해임과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전병헌 ... 朴 "송구스럽게 생각" 사과..남재준 지키기용?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으나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문책은 이번에도 없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유감스럽게도 국정원의 잘못된 관행과 철저하지 못한 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나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