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ST 효자품목 ‘스티렌’..보험급여 제한 위기 동아ST 효자품목 ‘스티렌’이 정부가 지정한 기한내 약효 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서 빠질 처지에 놓였다. 이 때문에 매출 타격도 예상되는 등 위기를 맞게 됐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스티렌’의 건강보험 급여 제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2011년 ‘스티렌’의 효... 카카오, 소호용 플러스친구 ‘비즈프로필’ 오픈 초읽기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가 광고사업 강화를 위해 소호용 계정서비스 ‘비즈프로필’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카카오측은 “비즈프로필의 정식 오픈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유료 베타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쳐 출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플러스친구가 대형 사업자 및 브랜드를 위한 광고플랫폼이라면 비즈프로필은 온·오프라인 상점 등 중소사업자... 만도, 인적분할..증권가 보수적 관점 '속속' 만도(060980)가 인적분할 계획을 밝히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보수적인 관점의 분석이 이어졌다. 만도는 전일 기존 만도를 투자사업회사 한라홀딩스(존속회사)와 제조사업회사 만도(신설회사)로 분할하고, 향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라홀딩스와 만도는 변경 및 재상장 형태로 10월6일에 상장되며, 8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매매거래는 정지된다. 고태봉 하... 동아ST,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中시장 진출 동아에스티는 26일 중국 쑤저우 시노와 5년간 최소 250억원 규모의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노는 2003년 중국 소주(蘇州, 쑤저우)에 설립돼 항생제, 결핵의약품 원료 및 완제품을 수입 판매 하는 기업이다. ‘크로세린’은 현재 중국에서 임상을 완료해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올해 말 허가 완료 후 2015년부터 판매할 계획이... 박찬일 동아ST 사장 “국내 넘어 글로벌로” 동아ST 제1기 정기 주주총회가 21일 오전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지주사 전환 이후 첫 정기 주총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날 통과된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