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안업계, '하트블리드' 대응 업데이트로 분주 최근 발견된 보안 취약점 '하트블리드(Heartbleed, CVE-2014-0160)'에 대해 국내·외 보안업계가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하트블리드'는 오픈SSL에서 발견된 취약점에 붙은 이름이다. SSL이란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간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기 위한 업계 표준 프로토콜(PC간 통신 규칙)을 의미한다. 이러한 표준 프로토콜이 오픈소스(무료로 공개된 소스코드) 기반으... 윈도XP 지원 종료 D-1, 보안업계 대응책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 기술 지원 종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MS의 기술 지원이 종료된다는 것은 윈도XP를 위한 버그 수정, 보안 취약점 패치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윈도XP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커들의 제로데이 공격이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로데이 공격은 발견된 취약점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가 ... 대규모 악성코드, 주로 관리 미흡한 주말 틈타 유포 지난 한해동안 유포된 대규모 악성코드 1만8000여건 중 70% 이상이 금요일 밤부터 주말을 이용해 유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발표한 '대규모 악성코드 유포동향 분석보고서'에서 지난해 탐지된 악성코드 은닉사이트 1만7750건을 분석한 결과 대규모 악성코드 유포는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