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UHD도 3D"..中 공략 본격화 LG디스플레이(034220)가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울트라HD TV로 보는 3D 체험관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TV시장인 중국에 불고 있는 '3D 광풍'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영화 페스티벌 행사장인 베이징 중화세기단광장에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200m² 규모의 3D 체험관을 설치하고, ‘리오2’, ‘호빗2’ 등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3D 영화들을... G마켓, 소음방지제품 매출 껑충 층간소음에 대한 법적 기준이 마련되면서 온라인몰에서 놀이방매트, 소음측정기 등 관련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오픈마켓 1위 G마켓은 층간소음 입법예고가 발표된 지난 10일 직후 층간소음 방지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품목별로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G마켓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층간소음방지매트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직전 4일(6~9일) 대...  UHD 방송 상용화..디스플레이주 동반 상승 초고화질(UHD) 방송이 상용화됐단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실리콘웍스(108320)는 0.4% 오르고 있고 와이엠씨(155650)(0.7%), 티엘아이(062860)(2.1%), HB테크놀러지(078150)(1.3%) 역시 강세다. KB투자증권은 전날 국내 케이블TV를 시작으로 UHD TV 방송이 상용화된 가운데 국내 패널 업체들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UHD 전환... LG디스플레이, 예상 실적 상향..목표주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LG디스플레이(034220)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애플의 신제품 효과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예상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1조1130억원에서 11.3% 상향 조정된 1조2580억원으로 예상... TV제조사 화색 "반갑다! UHD 방송"..그럼에도... 콘텐츠에 목마른 울트라HD(UHD) TV 제조사들이 UHD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들썩이고 있다. UHD TV 시대의 대중화가 앞당겨졌다는 기대감이다.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의 주요 TV 제조사들은 오는 10일부터 케이블TV를 통해 시작되는 UHD 방송을 앞두고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UHD TV보급률과 충분치 못한 콘텐츠 해결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