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日 의원 146명 야스쿠니 참배' 강력 규탄 여야가 지난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이어, 오늘 일본 국회의원 146명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 데에 강력 비판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전쟁 범죄자가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총리가 공물을 보내고, 정치인들이 대거 참배한 것은 몰역사적 행동의 극치"라고 논평했다. 함 대변인은 "일본 지도부의 독선적이고 무... 민심동요 걱정 새누리..설화는 정작 내부서 쏟아져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째. 단 한 명의 생존자 없이 늘어나는 사망자 소식에 유가족은 물론 온 나라가 슬픔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집권 여당으로 사건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새누리당 인사의 잇따른 부적절한 언행에 국민들은 두번 세번 상처받고 있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가족을 비하하는 ... 위탁경선 기한 연장..정치권, 일단 한숨 돌려 '세월호 사고'로 여야가 선거 일정을 자체 중단한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본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일 전 20일까지로 규정된 선관위 위탁경선 실시 기한을 5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국고 지원을 받는 위탁경선 기한이 늘어나면서 세월호 사고 이후 지방선거 경선 일정 지연에 따른 정치권의 부담은 다소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지난 21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 새누리당, 예정대로 5월 초 원내대표 선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정치권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는 가운데 22일 새누리당은 예정대로 다음 달 초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을 선출할 것이라 밝혔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5월 9일에서 13일 사이 원내대표를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도 "원내대표 선거는 미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