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살인과 같아"..선장에 살인죄 적용될까?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승객을 버려두고 도주한 세월호 승무원들이 잇따라 사법처리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혐의적용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준석 선장에 대해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적용한 특가법상 '도주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도주선박)' 혐의가 성립하는지부터 적극적으로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 '동양시멘트 주가조작' 투자자문사 대표 등 기소 동양그룹 임원들과 공모해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의 시세 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투자자문사 대표와 시세조종 전문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대의 차익을 남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E투자자문사 대표 이모씨와 임원 공모씨, 주식투자전문가 강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시세조종 전문가 유모씨를 ...  합수본, 항해사 3명·기관장 구속영장 청구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두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는 21일 승객을 두고 먼저 탈출한 혐의(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1등항해사 강모씨와 신모씨, 2등항해사 김모씨, 기관장 박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이 임박했을 당시 승객에 대한... 검찰, '리베이트 의혹' 신한생명 수사 착수 신한생명이 고객 유치 과정에서 시중 은행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금융감독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호경)는 지난 2월 금감원으로부터 신한생명이 보험 고객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시중 은행과 증권사에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신한생...  기관장 등 선원들, 자신들만 아는 통로로 탈출 세월호 침몰 당시 선원 중 일부가 자신들만 아는 통로를 통해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에 따르면 세월호 기관장 강모씨는 침몰이 시작되던 지난 16일 오전 8시30분 조타실에 올라와 있다가 배가 침몰하자 기관실에 탈출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는 당시 이준석 선장의 탈출지시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으며 선원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