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겉핥기 안전점검에 과적까지..'예견된 비극'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겉핥기 안전점검에 과적까지..'예견된 비극' (뉴스토마토) ▶10대그룹 사외이사는 Yes맨..5년간 찬성만 (뉴스토마토) ▶中, 일부 농촌 금융기관 지준율 인하..경기부양 나서나 (뉴스토마토) ▶"美 증시, 여름에 조정 온다" (뉴스토마토)  (일문일답)3, 4층 전반 집중수색 세월호 침몰이 아침시간이기 때문에 대부분 승객들이 식당칸에 몰려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수색을 마친 결과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3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대가 많던 3층 식당칸에 진입했으나 식당에서는 사망자를 1명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 국장은 "어...  시신 5구 추가발견..사망자 총 150명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 되는 23일 오전 11시 현재 시신 5구가 추가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52명이다. 검찰, 의료재단 양도 약정서 훔친 이사장 불구속 기소 의료재단을 양도받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지급하기로 한 약정서를 빼돌려 숨긴 의료재단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약정서를 훔치고 재단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횡령, 절도)로 이모씨(53)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8년 4월 자신의 삼촌으로부터 의료재단을 양도받는 대가로 100억원대...  민간다이버 "정부와 소통 전혀 안돼"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를 맞는 23일. 정부는 총력을 다해 민관군 합동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지만 정작 민간 잠수부들이 이 작전에 참여하지 못하고 홀대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면서 정부와 군관계자 등과 소통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회장은 23일 팽목항에서 "전국에서 민간 다이버들이 몰려왔는데도 정부 등과 전혀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