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마산 봉사여왕 김숙자씨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4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김숙자(64)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씨는 1980년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교육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마산보건소의 '스마일 홈닥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의료서비스 제공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의료봉사... 코오롱, 코오롱베니트 종속회사로 편입 코오롱(002020)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코오롱베니트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오롱은 코오롱베니트의 주식을 51% 보유하게 됐다. 코오롱인더, 소송리스크 해소에 이익성장-한국투자證 10일 한국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에 대해 소송 리스크 해소와 더불어 하반기 이익성장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일단 소송파기 환송 효과는 주당순이익(EPS)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년간 진행 중인 미국 듀폰(Dupont)사와의 소송에서 비롯한 회사의 대규모 손해배상 리스크가 해소되는 국... 듀폰 부담 던 코오롱인더, 1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미국 듀폰과 5년째 진행 중인 1조원대 '아라미드' 소송에서 승기를 잡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 1분기에는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왔다. 실적의 양대 축인 산업자재부문과 화학부문이 회복세로 돌아선 덕이다. 듀폰과 소송으로 매 분기 쌓아야 했던 대손충당금의 짐을 던 것도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