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靑 책임회피 발언 강력 비판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며 책임회피성 발언을 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청와대를 성토했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고위정책회의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 연석회의에서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해 국가안보실은 재난사령탑이 아니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냐"며 따져 물었다. 전 원대대표는 "국민 생명과 안...  선원 4명 구속영장 청구..15명 모두 구속방침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는 23일 추가 체포돼 조사를 받던 세월호 선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부는 이날 1등 기관사 손모(57)씨에 대해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2등 기관사 이모씨(25·여), 조기수 이모씨(55)와 박모(58)씨 등 3명에 대해서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및 코칭스탭,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 동참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독 및 코칭스탭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주말 3연전이 열릴 동안 김응용 한화 감독의 제안에 10개 구단 감독과 코칭스탭들이 흔쾌히 모두 동의하며, 구단별 각 1000만원씩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선원 4명 '유기치사' 추가 체포..곧 영장청구 '세월호 여객선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세월호 선원 4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합수부는 23일 세월호 1등 기관사 1명, 2등 기관사 1명, 조기수 2명 등 선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뒤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부에 따르면, 이들은 선원법상 승객을 구조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선이 오자 승객들을 버리고 먼...  끝나가는 소조기..생존자 못찾았다 앵커: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넘었고 벌써 8일쨉니다. 기다리는 생존자 소식은 커녕 사망자 숫자만 늘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진도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보라 기자. 오늘 진도 수색 작업에 진전이 있었다구요? 기자: 오늘 팽목항은 바람은 선선했지만 햇빛만은 따가웠습니다. 날 좋은 4월, 제주도에서 즐겁게 수학여행을 즐기고 봄날을 만끽했어...